드디어 집을 샀답니다.
집을 구하면서 1순위가 아이들의 통학거리였는데 그때 딱 눈에 들어온 곳이 옥현3단지네요..
16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너무 낡고 오래되어 손댈 곳이 넘 많았어요~
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거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호수와 산조망으로 넘 멋지다는 거네요..
막상 사고 나니 집 대출과 리모델링비용이 넘 부담이 되어 다가오는 거예요...
그때 만난 영광타일 사장님과 사모님 덕분에 너무나 착한 가격에 멋진 수리로 완성된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ㅎㅎ
감사드립니다...